🌼잠깐! 무심코 지나친 것들에 대하여...
그간 현생에 치여 소홀했던 가족들을 떠올릴 수 있는 가정의 달, 5월.
잠깐, 그 외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소홀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최근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엘리베이터, 이제 저상버스가 아닌 버스는 찾아보기 힘든 요즘,
과연 우리 생각만큼 장애인의 이동권은 충분히 보장되어 있을까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사회로의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우리의 인식 변화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