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언제까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까! 이제 가을은 명실상부 '페스티벌의 계절'입니다!! 거리 두기도 해제되며 3년 만에 돌아오는 페스티벌들이 많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쎈레터에서는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산에서 Rock에 맞춰 에너지를 발산한 다음, 서울에선 자유로운 Jazz에 몸을 맡기고,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EDM으로 전율을 느껴볼까요!
[각 페스티벌 포스터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 가방으로 되살아난 트럭 방수포, 프라이탁
가뭄과 폭염 그리고 태풍까지 요즘 기후변화 아니 기후 위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성과 대중의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업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기업은 30년 전부터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실현해온 프라이탁입니다. 영상 시청하시고 과연 우리가 지속 가능성과 사업적 가치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지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저 가방, 절대 싸지 않음에도 오프라인 매장엔 언제나 웨이팅이...
A. 346,000원
#2.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그럴듯한 방법
어느덧 2022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2022년을 보낼 수 없다면, 다가올 4분기엔 변화와 새로운시작을 기획해 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럴 때 공간의 힘을 빌려 일의 중요성을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영상에서 소개하는 거창한 제스처가 바로 그것입니다. 각자의 기준에서 살짝만 무리해서 갈 수 있는 스몰 럭셔리 혹은 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나에게 딱 맞는 거창한 제스처도 찾고,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앞둘 때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네요.